안녕하세요,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 오늘은 비행기 탑승 시 궁금하셨던 기내 수화물 액체 용량 규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해외여행을 가실 때 수화물에 액체를 넣을 때는 꼭 지켜야 할 규정들이 있답니다. 이를 잘 모르고 있다가 공항 보안검색에서 불편을 겪으실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기내 수화물 액체 용량 규정
국제선 기준으로 기내 수화물에 반입 가능한 액체 규정은 이렇습니다. 용기 크기는 100ml 이하만 허용되고, 모든 용기를 합쳐서 1L 투명 비닐 지퍼백 1개에 담아야 해요. 그리고 도수가 24도 미만인 경우에만 기내 반입이 가능하고, 24도 이상 70도 미만인 경우에는 위탁 수화물로 1인당 5L까지 가능합니다. 70도 이상 주류는 반입이 불가능해요. 하지만 유아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우유, 물, 주스 등 100ml 이상의 액체류도 허용된답니다. 그리고 면세점에서 구입한 액체류 중 전용 봉투에 밀봉된 경우에도 기내 반입이 가능해요.
위탁 수화물 액체 용량 및 포장 규정
위탁 수화물로 보낼 수 있는 액체 용량은 개별 용기당 500ml 이하, 총 2L까지 가능해요. 액체류는 꼭 누출되지 않도록 뽁뽁이, 지퍼백, 밀봉 포장지 등을 이용해서 이중, 삼중으로 포장해야 합니다. 또한 인화성이 없는 스프레이류의 경우에는 총 2L 범위 내에서 1개당 500ml 이하로만 반입이 가능해요. 전자담배나 리튬 배터리 등은 위탁 수화물로 부칠 수 없고 기내 반입만 가능하답니다.
기타 반입 제한 물품
전자기기와 배터리의 경우, 보조배터리는 용량에 관계없이 기내로 반입할 수 있지만 항공사별로 허용 개수가 다르니 확인이 필요해요. 그리고 유선 고데기는 기내와 위탁 수화물 모두 가능하지만, 무선 고데기는 기내 반입만 가능합니다. 의약품이나 특별식 같은 경우에는 보안 검색 시 신고 후 일부 반입이 가능하답니다. 마지막으로 파손 우려 물품이나 귀중품은 기내 반입만 가능하고, 위탁 수화물로는 보내면 안 되요. 이렇게 기내 수화물과 위탁 수화물의 액체 용량 규정 및 다양한 반입 제한 물품들을 알아봤는데,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여행을 준비하실 때 도움이 되셨나요? 다들 공감하시죠? 이제 여러분도 기내 액체 반입 규정을 잘 알고 계실 텐데요. 앞으로 해외여행 갈 때 이 정보를 잘 활용해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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